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로드리게스 (문단 편집) === 데뷔 전~[[시애틀 매리너스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thesportsquotient.com/imported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ffffff 790경기 3,515타석/3,126타수 966안타 189홈런 595타점 627득점 310BB/616K 133도루 [br].309/.374/.561 OPS .934/OPS+ 138 wRC 635/wRC+ 137 bWAR 38.1/fWAR 35}}}''' || || [[데릭 지터]], [[노마 가르시아파라]]와 함께 당시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받던 시절. 다만 AL 유격수 3대장으로 셋이 묶이긴 하지만, 무려 첫 풀타임 시즌부터 '''MVP급'''이었던 에이로드는[* 신인이 첫 풀타임 시즌부터 MVP급 성적을 내는 경우는 드물다. 대표적으로 2012년 [[마이크 트라웃]]과 2017년 [[애런 저지]]가 MVP급 성적을 냈으나 수상에는 실패.] 나머지 둘과는 절대 비교 불가하다. || ||<-2> {{{#ffffff '''프랜차이즈 기록'''}}} || || '''단일 시즌 bWAR''' || '''2000년 10.4''' || || '''단일 시즌 득점''' || '''1996년 141득점''' || || '''단일 시즌 2루타''' || '''1996년 54개''' || 유망주 시절부터 당해 1순위 유망주이자,[*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5위였다. 비슷한 수준의 (역대)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[[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]]를 참조.] 이를 넘어서 '''야구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''' 중 한 명으로[* [[J.D. 드류]], [[조시 해밀턴]], [[마크 테셰이라]], [[브라이스 하퍼]]와 함께 유망주 시절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선수이다. 물론 이들 중 에이로드가 '''압도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'''하였다. 커리어상으로는 이들 중에서 에이로드의 발끝에도 미치는 선수는 없으며, 브라이스 하퍼가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겨우 첫 턴에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을 수준이나 에이로드에는 미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. 물론 후술하겠지만 에이로드는 고교시절부터 경기력 향상약물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모든 기록을 논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.] 평가받던 에이로드는 당시에 마이애미 주립대의 장학금 제안을 받아놓았고, 풋볼에서도 쿼터백으로서 장학금을 제안받기도 했었으나, 1993년 드래프트에서 [[시애틀 매리너스]]에 '''전체 1순위'''[* 이 해 2위는 당시에는 에이로드 다음가는 재능으로 평가받았지만 [[LA 다저스]]의 전설의 [[먹튀]]가 된 [[대런 드라이포트]]이다. 공교롭게도 둘다 에이전트가 [[스캇 보라스]]이다. 다만 에이로드는 약물이 있긴 했어도 역사에 남을 정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지만 드라이포트는 반대로 역사에 남을 유리몸임을 입증했다.] 지명을 받고 그대로 입단한다. 고졸 선수로써는 이례적으로 마이너리그를 2년 만에 졸업한 에이로드는 [[1996년]] [[시애틀 매리너스]]의 주전 유격수가 되자마자 말 그대로 리그를 초토화시켰는데, 1996년 20살의 나이에 풀타임 첫 해부터 타율 .358, 36홈런-123타점 OPS 1.045 bWAR 9.4의 미친 성적[* 이 성적은 [[마이크 트라웃]], [[애런 저지]]의 신인 시즌과 함께 현대 야구 최고의 신인 시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.]을 기록하며 MVP 투표 2위에 올랐고 그해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. 참고로 이 시즌 MVP는 고작 bWAR 3.8에 불과한 [[후안 곤잘레스]]였다. 한 해 먼저 데뷔한 [[뉴욕 양키스]]의 [[데릭 지터]], 그리고 [[보스턴 레드삭스]]의 [[노마 가르시아파라]]와 함께 유격수 빅3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긴 하지만, 성적은 에이로드가 이 둘과 비교하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'''압도적'''으로 높다.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유격수 [[실버슬러거]]를 6년 연속 수상하였으며, 1998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2명밖에 없던 '''40-40클럽에 3번째'''로 가입하고(4번째는 [[워싱턴 내셔널스]]의 [[알폰소 소리아노]]) 유격수로서 '''3년 연속 40홈런'''을 기록하는 등 유격수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.[* 참고로 2020년대 등장한 [[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]]가 한 시즌 유격수 40홈런을 한 차례 기록했을 뿐인데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유격수는 타격 성적의 중요성이 떨어진다.--하지만 페타주도 에이로드처럼 약쟁이다--] 시애틀에서의 통산 기록은 7년 동안 연평균 .309 .374 .561 27홈런 85타점 19도루 OPS+ 138 wRC+ 137 fWAR 5.0 bWAR 5.4[* 주전을 차지한 1996년부터는 5년 동안 연평균 .315 .381 .575 37홈런 115타점 25도루 OPS+ 143 wRC+ 140 bWAR 7.7 fWAR 7.1를 기록했다.]이다. 다만, 에이전트가 [[스캇 보라스|이분]]이었고 당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실력과 야망을 겸비한 슈퍼스타라 시애틀은 그를 붙잡기 힘들었다. 거기다 시애틀의 새로 개장한 홈구장인 [[세이프코 필드]]에선 홈런을 양산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A-Rod는 이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었으며,[* 시애틀의 또다른 슈퍼스타 타자인 [[켄 그리피 주니어]]도 비슷한 불만이 있었고 결국 [[신시내티 레즈]]로 트레이드된다.] 시애틀에서 한참 호성적을 올릴 때에도 이미 이적이 확실시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. 이후 FA 자격을 얻은 에이로드는 2000년 10년 $252M라는 [[충격과 공포]]의 초대형 계약[* 이 계약은 당시 전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규모의 선수 영입 계약으로 구단주였던 [[톰 힉스]]가 텍사스 구단을 인수한 비용과 비슷한 규모였으며, 로드의 연평균 금액과 비슷한 연봉총액으로 운영하던 구단조차 존재할 지경이었다. 당시엔 2억불짜리는 커녕 1.5억불짜리 계약조차 전례가 없었으며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421&aid=0004356749|20년이 지난 2020년에도 MLB역사상 계약규모 랭킹 8위에 드는데다,]] [[배리 본즈]]가 1993년에 6년으로 4,000만달러를 넘고, 1년 전인 1992년 [[바비 보니야]]의 5년 2,900만 달러 계약 전인 1991년까지는 [[데이브 윈필드]]의 '''10년 총액 2,500만 달러''' 계약이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였는데 이게 깨진지 10년도 안 되어 10배가 넘는 총액과 연평균 금액이 나온, 말 그대로 상식을 무시한 계약이었다.][* 팬그래프에서 이 계약을 2019년의 화폐 가치로 환산한 결과 무려 '''5억 9,200만 달러'''가 나왔다!]으로 [[텍사스 레인저스]]에 입단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